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스릴 넘치는 레이스 영화 뺑반 줄거리

by 히디미 2023. 9. 24.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스릴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이는 영화 뺑반입니다.

영화 뺑반 포스터
뺑반 포스터

영화 <뺑반>의 줄거리

 "뺑반"은 기획수사팀장 은시연의 소개로 시작됩니다. 시연은 잠시 쉬는 딱 그 타이밍에 경찰청장과 JC모터스 의장 정재철의 뇌물수수 혐의 관련 조사를 받던 JC 모터스 이사가 자해를 하는 바람에 무리한 강압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팀원 전체가 보직 해제 됩니다. 다행히 윤지현 과장이 힘을 시연은 인천 서부경찰서 뺑소니 전담반으로 발령받게 됩니다. 하지만 출근한 뺑소니 전담반에는 만삭의 우선영 계장과 에이스라는 서민재 순경 밖에 없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뺑소니 사고신고로 서민재와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 은시연은 매뉴얼조차 없는 수사방식과 무법천지인 현장상황에 황당할 뿐이었습니다. CCTV 확인도 없이 사건현장을 이리저리 누비던 서민재가 수산트럭 차량이 뺑소니 차량이라는 결론을 내리자 직감만으로 수사하는 그가 못마땅해 시연은 그를 질책합니다. 하지만 곧이어 CCTV를 확인한 시연은 그의 추리가 맞음을 확인하고 놀라게 됩니다. 사무실로 돌아온 시연은 라면으로 조촐한 신고식을 치르던 중 우계장과 서민재가 JC경기장 앞에서 일어난 뺑소니 사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황급히 기태호 검사를 불러내 JC모터스 행사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근데 하필 그곳에 뺑소니범 조사차 방문한 서민재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듯한 정재철의 광기 속에서 은시연과 서민재는 하나하나씩 범죄 증거를 찾아가며 많은 시련을 맞닥뜨리게 되지만 결국엔 정재철을 잡을 결정적인 순간을 맞게 됩니다.

<뺑반>의 출연진

 "뺑반"에는 공효진, 류준열, 등이 등장합니다. 공효진은 열정적이고 언제 어디서든지 냉정함을 잃지 않는 경찰관 은시연 역을 맡았으며, 뺑소니 전담반의 경위입니다. JC모터스 정재철과 경찰청장간의 뇌물 사건을 조사하가 일련의 사고로 보직해제 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결국 뺑소니 전담반으로 발령받게 되고 열악한 환경과 현장에 당황하지만 의외의 곳에서 정재철의 범죄를 파헤칠 기회를 잡게 됩니다. 류준열은 뺑소니 전담반 순경인 서민재를 연기합니다. 뺑소니 전담반을 이끌도록 임명된 민재는 법에 대한 헌신과 정의를 지키려는 헌신이 특징입니다. 민재는 현장만 보고 사고 경위를 파악할 정도로 비상한 두뇌를 가지고 있으며 한 가지에 집중하면 끝없이 몰입하는 인물입니다. 또한, 끈질기고 겁이 없습니다. 조정석은 레이스 출신 JC 모터스 의장인 정재철은 연기합니다. 흥분하면 말은 더듬는 버릇이 있고 이 때문에 같은 무리 속에서 무시를 당하기도 하지만 잔인한 방법으로 되갚아 주는 인물입니다. 분노를 참지 못하는 게 특징이며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인물입니다. 손석구는 검사 역인 기태호를 연기합니다. 헐랭이 기질이 다분하며 유독 은시연에게 약합니다. 은시연은 서민재에게 기태호를 정보원이라고 소개합니다. 그 외에도 염정아 이성민, 전혜진 등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인물로 등장했고 이들 사이의 케미와 상호작용은 "뺑반"을 흥미롭고 스릴 넘치는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평점

 "뺑반"은 범죄, 부패, 그리고 정의에 대한 끈질긴 추구의 세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액션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한 경찰팀이 전직 레이서의 뺑소니 사고를 책임지는 강력한 범죄 조직과 맞서면서 그들의 운명을 능숙하게 엮어가는 것을 중심으로 이어집니다. 류준열의 카리스마 넘치고 추진력 있는 연기와 공효진의 거침없는 형사로 빛나는 연기가 압권입니다. 이들의 스크린 케미는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며 전체적인 서사를 깊이 있게 했습니다. 액션 시퀀스, 특히 카 레이스는 영화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자동차는 시각적으로 역동적이고 고속 기술을 선보였고 이러한 순간의 에너지 및 강도를 훌륭하게 포착해 냈습니다. 이 장면들은 관객들을 그들에게 고도의 몰입을 시키고 아드레날린을 유발하는 순간들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줄거리의 템포가 일정하지 않아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정 하위 줄거리가 더해지지 않았거나 서두르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서사가 촘촘해지진 못했습니다. 게다가 일부 캐릭터는 깊이가 부족하고 완전히 탐구되지 않았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뺑반"은 특히 액션 애호가들에게 즐거운 영화적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범죄, 드라마, 그리고 차량 스펙터클을 성공적으로 결합하여 정의와 부패의 충돌을 보여줍니다. 장르를 재창조하지는 못해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텔링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영화를 끌어올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의 기억에 남는 연기 덕분에 뺑반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